지난주 수요일(9/6)부터 토요일(9/9)까지 서울시민을 직접 만나 공공성 이야기를 나누는 공공성 FESTA가 서울시청 인근에서 진행되었고, 마지막 날 서울시청 앞에서 문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문화제는 2부로 나눠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1부에서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에게 할말있는 사람들이 사연을 발언하는 "윤석열 돌격대장 원희룡" 이제 그만! 희룡에게 빡치는 사연 컨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컨테스트에는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자와 전장연 활동가, 의료, 화물, 철도 각 분야의 노동자들이 참가하였고 우열을 가릴 수 없어 공동 수상을,
2부에서는 이러한 마음들을 모아 민영화와 개인에게 책임과 고통을 전가하는 사회를 멈추기 위해 사회 공공성을 함께 지키고 강화하자는 연대의 결의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