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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 새누리당은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즉, 현행 유지의 뜻을 밝힐 것인데요,


지난 18대 국회에서 부양의무자기준 완화에 대한 의견을 낸 한나라당 국회의원도 있었던 것과 대조적인 총선 정책이라 새누리당은 가난한 사람들의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른 정당들이 모두 다 부양의무자기준 폐지 내지는 전폭적인 완화를 주장한 것과는 매우 다릅니다.


하기에, 한나라당 비대위원장 면담을 요청하고 부양의무자기준 폐지 및 기초법 전면 개정의 중요성에 대해 설득하고자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면담요청서를 보냈습니다. 면담요청에 대한 결론은 여전히 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