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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빈곤운동포럼>을 개최합니다! 

 

빈곤사회연대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올바른 개정을 위한 투쟁, 노점상, 철거민, 장애인, 홈리스 등 빈곤당사자들의 이해와 요구를 쟁취하기 위한 사회적 연대와 투쟁을 전개하여 왔습니다. 앞으로 반빈곤운동의 한단계 도약과 전진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제에 대해 현황을 공유하고,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집니다.

 

주제 하나. 노동자운동과 반빈곤운동의 만남과 실천, 모색과 진단

 

빈곤의 상태에 처하고 있는 저임금불안정노동자의 상황과 실태를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반빈곤운동과 노동운동이 공동의 과제를 지역을 매개로 하여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시간 : 오후 1~330

사회 : 엄진령(불안정노동철폐연대)

기조발제 : 노동운동과 반빈곤운동은 왜 만나야 하나_전준범(사회진보연대)

지역 및 현장의 소리

- 구로지역 노동자조직화사업단 노동자의 미래' 사례_박준도(노동자의미래)

- [민중의 집]활동에서 만난 저임금불안정노동자_박은희(구로민중의집)

종합토론

 

 

주제 둘. 사회서비스노동자와 서비스이용자의 연대는 가능한가?

보육요양·활동보조서비스 등 확대되고 있는 사회서비스 영역에서 서비스제공을 담당하는 노동자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권리실현이 방해되고 억압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봅니다. 현장에서 노동자의 권리와 이용자의 권리가 부딪히고 있는 쟁점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극복할 대안을 공동으로 모색합니다.

 

시간 : 오후 330~오후 6

사회 : 신현석(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기조발제 : 사회서비스 영역에서 노동자와 이용자 권리침해요인과 영향_제갈현숙(사회공공연구원)

사례발표 : 보육, 돌봄, 기초생활보장영역에서의 쟁점

쟁점토론 : ‘활동보조서비스를 중심으로

활동보조서비스노동조합, 박현(강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현수(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일시 : 1120() 오후1~6

장소 : 전교조 서울지부 회의실(약도 참조)

주최: 빈곤철폐를 위한 사회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