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택 서울시교육감후보 사퇴 촉구 기자회견 및 항의방문’ 에 참석 바랍니다.

전빈련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자회견을 제안하였습니다. 차별교육을 부추기는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의 행태에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빈곤사회연대 참여단체 활동가/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저소득층 자녀가 오면 교육환경이 악화된다?”

이명박 = 강부자식 교육정책 = 공정택

부자들만의 교육정책 강부자식 교육정책 추구하는

공정택은 서울시교육감후보 사퇴하라!


서울시 교육청은 공정택 교육감 명의로 지난 5월 19일 서울시장에게 강남구 수서2지구 임대주택 단지 건립사업을 재고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이는 부모의 빈부격차에 따라 학생을 차별하여 교육을 하겠다는 이명박정부의 ‘부자들만을 위한 강부자식 교육정책’과 무엇이 다른가?


지난 7월 5일 노점상의 딸인 故 신나래양이 이명박정부의 ‘소수 부자들만을 위한 강부자식 교육정책’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교육행태에의해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바가 있다.


이명박정부와 공정택의 이러한 ‘부자들만을 위한 강부자식 교육정책’은 서울에서 또다시 제2, 제3의 신나래양 과 같은 죽음을 만들겠다는 반인권적, 비교육적 처사이다.


반인권적, 비교육적 교육정책을 가지고 있는 공정택 서울시교육감후보는 교육감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이에 전국빈민연합과 제 관련단체는 아래와 같이 공정택후보사퇴 촉구 기자회견과 항의방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진실 보도에 여념이 없으신 기자님들의 많은 취재와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 아   래 -

일시 : 2008년 7월 23일 오전 11시

장소 : 광희동2가 공정택서울시교육감후보 사무실 앞(광희동 사거리 부근)

문의 : 02-2232-0684

      

전   국   빈   민   연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