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방선거에대응하는 우리의 요구"빈곤과 차별없는 살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2010년 지방선거 빈민운동 공동요구안 해설
"빈곤과 차별없는 살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2010 지방선거 서울시 빈민운동공동요구발표 기자회견
작년 의료급여 1종 수급자를 2종으로 무더기 강제전환 했던 용산구청의 사례를 시작으로 최저생계비 이하의 절대빈곤층에게 보장되어야 할 사회복지마저도 축소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기초생활권리행동에서는 현재 수급(권)자를 직접 만나며 수급(권)자들의 직접 목소리를 듣고, 수급 실태와 사례를 모으고 이에 기반하여 공동대응 등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이를 위해 쪽방, 영구임대아파트 등 빈민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월 1회 정기선전전을 진행하며 수급(권)자들을 만나 수급(권)자들의 권리를 이야기하고 실천해나가려고 합니다. 올해는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 10년이고 최저생계비 실계측 해이기도 합니다. 수급(권)자 당사자들의 직접 목소리를 통해 기초법 시행 10년을 평가하고 수급(권)자들의 권리를 확대하고 실천해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