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30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용산 철거민 열사 묘비 제막식
6월 5일 (토) 12시 마석 모란공원
6. 13 전국노점상대회
6월 9일 (수)  
6월 11일 (금) 아랫마을
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회
6월 15일 (화) 빈곤사회연대
금융피해자연대 해오름 출범식
6월 18일 (금) 아랫마을
6월 23일 (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살맛행동]

서울시 빈곤해결 및 복지 확충 요구에 대한
서울시장 후보 질의에 대한 답변서 평가
 

2010년 지방선거에
대응하는 우리의 요구

"빈곤과 차별없는 살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
2010년 지방선거 빈민운동 공동요구안 해설

 
기초생활권리지킴이를 제안합니다!


"빈곤과 차별없는 살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

2010 지방선거 서울시 빈민운동공동요구
발표 기자회견

작년 의료급여 1종 수급자를 2종으로 무더기 강제전환 했던 용산구청의 사례를 시작으로 최저생계비 이하의 절대빈곤층에게 보장되어야 할 사회복지마저도 축소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기초생활권리행동에서는 현재 수급(권)자를 직접 만나며 수급(권)자들의 직접 목소리를 듣고, 수급 실태와 사례를 모으고 이에 기반하여 공동대응 등을 모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쪽방, 영구임대아파트 등 빈민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월 1회 정기선전전을 진행하며
수급(권)자들을 만나 수급(권)자들의 권리를 이야기하고 실천해나가려고 합니다.

올해는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 10년이고 최저생계비 실계측 해이기도 합니다. 수급(권)자 당사자들의 직접 목소리를 통해 기초법 시행 10년을 평가하고 수급(권)자들의 권리를 확대하고 실천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방선거 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특히 복지와 관련한 쟁점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가난한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심한 복지 공약과 빈곤 해결책들은 부각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각 지방자치단체에 요구하는 빈민운동의 목소리를 모으고자, “빈곤과 차별없는 살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 행동(살맛행동)을 구성하여 빈민운동 단체 및 각 노동사회단체들이 공동의 요구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살맛행동” 빈민운동 공동요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특히 서울시에 집중하여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빈민운동 요구에 대한 질의서를 제출하고 그 답변을 평가하고 선거 이후에도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빈곤과 차별없는 살맛나는 우리동네 만들기" [살맛선언]에 동참해주세요~! 살맛선언 양식 첨부
[장애인활동보조 권리보장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세요~! 서명용지 첨부
[건강보험료 체납 결손처분 민원신청] 2차 신청을 진행합니다 신청양식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