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비정규직없는 세상을 위한 2차 희망의 버스
7월 9일 1시 출발
포이동지킴이 1박2일 1차
7월 15일~16일
포이동지킴이 1박2일 2차
7월 17일~18일
 
 
<월간사회운동 기고>
노동 빈곤층의 고된 삶과 최저임금투쟁

5월의 어떤 주말, 동자동에 있는 쪽방 중에서도 가장 시설이 고약하기로 유명한 한 쪽방에서 금철(가명, 54세)아저씨를 처음 만났다. 금철아저씨는 파주에 공장을 만드는 건설일용직 노동자다. 백령도 출신인 아저씨의 첫 직장은 15살에 학비를 벌기위해 토요일마다 학교를 빠지고 가던 해안가 공사장이었다. 그 때부터 시작해 시멘트로 만드는 물건이라면 건물이고 전봇대고 안 만들어 본 것이 없다. 깡마른 아저씨의 손바닥은 유달리 두껍다. 누가 봐도 ‘일손'이라고 부를 그 손으로 오랫동안 시멘트를 만지며 살았다....
 
[6월 29일]
빈민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6.29 빈민대회

장대비 쏟아지는 거리에서
"빈민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6월 29일 범국민대회에 앞서 빈민대회가 열렸습니다. 폭우 속에서 노점상, 철거민, 홈리스, 장애인, 학생 등이 하나 되어, 이명박 정권을 규탄하는 투쟁을 전개하였습니다.

[6월 29일] 투쟁 사진 보기

 
[6월 반빈곤뉴스]

- 6월 14일 / 복지사각지대 청와대 집단신청 및
부양의무제 폐지 결의대회
- 6월 27일~7월 2일 /
2011 여름 반빈곤연대활동
- 6.29 빈민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