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빈곤사회연대 사무국의 애숙입니다. 2014년 사무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 줄곧 뉴스레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고민을 갖고 몇 차례 디자인이나 컨텐츠 개편을 해왔지만, 뉴스레터를 만드는 입장이 아닌 '받는' 입장에서는 뉴스레터가 어찌 보일지 직접 들어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대대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수합된 결과에 따라 뉴스레터 개편을 위한 실험을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매월 뉴스레터 앞부분에는 이렇게 사무국에서 띄우는 편지, 한 달의 활동을 정리하는 글을 넣으려 합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한달 활동이 더 한 눈에 다가오도록 텍스트를 줄이고, 배치도 바꿔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활동을 잘 알릴 수 있도록 발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뉴스레터 열심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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