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320-28 (청파동1가) / 전화:02-778-4017/ antipovertykr@gmail.com

발신

동자동공공주택사업추진주민모임, 동자동사랑방, 사랑방마을주민협동회, 홈리스행동, 빈곤사회연대, 민달팽이유니온, 나눔과미래, 빈민해방실천연대( 전국철거민연합,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주거권네트워크, 집걱정없는세상연대

수신

각 언론

담당

이원호< 빈곤사회연대 집행위원장 010-4258-0614, antipovertykr@gmail.com>

이동현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 010-8495-0283, homelessact@gmail.com>

날짜

2022. 9. 19.

제목

[취재요청] 주거빈곤, 세입자 당사자의 LH공사 사장 공모 지원 기자회견

 

토건개발·부동산 시장 주의자가 아닌 주거권 옹호 대표가 필요하다

주거빈곤, 세입자 당사자의 

LH공사 사장 공모 지원 기자회견

  • 일시 : 9월 20일(화), 오전 11시

  • 장소 : LH 수도권특별본부앞(KDB생명타워앞, 용산구 한강대로 372) 


 

  1. 취지 와 목적

  • 지난 8월초 이전 정부에서 취임한 공공기관장으로는 처음으로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사임.  9/15자로 사장 공모가 시작되었음

  •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장은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운영을 비롯한 주거복지 강화 등을 통한 국민 주거생활 향상을 목적으로하는, 주거권 강화에 중요한 공공기관장임 

  • 언론보도에서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은 건설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던 부동산 시장주의자,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등을 노골적으로 반대하며 규제완화를 통한 민간개발로 주택공급을 주장하는 토건개발 공급만능론자, 박근혜정권의 ‘빚내서 집사라’ 정책을 추진했던 자 등 토건/개발/부동산 시장 주의자 들임

  • 최근 윤석열 정부의 공공임대주택 2023년도 예산 대폭 삭감안 제출과  민간주도 개발을 통한 주택공급 정책기조 등을 고려할때, 신임 LH사장은 정부의 부동산 부양과 주택공급정책에 복무하며,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주거복지 강화 보다는 이윤중심의 분양아파트 공급과 공공택지의 매각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서민 주거안정에 역행할 우려가 높음

  • 이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공모에 공공임대주택이 절실한 주거취약계층 및 무주택 세입자 당사자가 사장 공모에 참여해, LH공사의 공공임대주택 공급확대, 공공택지 매각 반대, 주거복지 강화를 요구하는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9월 20일(화, 오전 11시) LH수도권특별본부 앞에서 개최하고자 하오니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람

 

<기자회견 개요>

  • 제목 : 토건개발·부동산 시장 주의자가 아닌 주거권 옹호 대표가 필요하다. 

                      주거빈곤, 세입자 당사자의 LH공사 사장 공모 지원  기자회견

  • 일시 : 2022.09.20(화), 오전 11시

  • 장소 : LH수도권특별본부앞(KDB생명타워앞, 용산구 한강대로 372)

  • 순서

  • 취지 발언 : 왜? 우리는 lh사장 공모에 지원하는가!

  • LH사장 지원자 발언 1 : 동자동 쪽방촌 주민 당사자

  • LH사장 지원자 발언 2  : 청년 세입자 

  • LH사장 지원자 발언 3 : 공공임대주택 대기자

  • 지지/연대발언

  • 입장문 낭독 

  • 지원서 접수 (지원서 들고 포토타임.)

 

     ※ 지원 당사자 및 발언자 명, 지원 입장문 등은  당일 보도자료로 배포됩니다.  

 

         

*원문링크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dmh-VZXl3BexH61qxmwOHuHiw7UafE30lLXueh_v3bE/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