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빈곤철폐의날 조직위원회

0431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175 전화 : 02-778-4017 전송 : 02-3147-1444 antipovertykr@gmail.com 홈페이지 : antipovertykr.jinbo.net

수 신

언론사

참 조

사회부

발 신

1017빈곤철폐의날조직위원회

문 의

서울)빈곤사회연대 정성철 (010-7797-8913)

대구)반빈곤네트워크 서창호 (010-8191-7744)

부산)반빈곤센터 최고운 (010-5135-7957)

일 자

2020. 10. 12()

제 목

2020 1017 빈곤철폐의 날 전국 일정

 

1. 정론보도를 위해 힘쓰시는 귀 언론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1017 빈곤철폐의 날 조직위원회(이하, 1017 조직위)>1017, UN이 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빈곤철폐의 날로 명명하며, 빈곤과 불평등은 자본주의의 구조적 결과물로 구호와 원가 아닌 가난한 이들의 투쟁을 통해 해결되어야 할 상태임을 매년 여러 행사와 투쟁을 통해 알려 왔습니다. 특히나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재난상황에서 드러나는 빈곤과 불평등의 문제를 알리고 방역과 공존가능한 생존을 요구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3. 1017 빈곤철폐의 날 행사와 투쟁은 서울, 대구,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아래와 같은 일정에 많은 취재와 관심을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1017 빈곤철폐의 날 기자회견

-일시/장소: 20201016() 오전10/ 광화문광장(*변경될 수 있음)

2회 반빈곤영화제 누가 집값을 올리는가?”

-일시/장소: 20201023()-25() /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5층 니콜라오홀

*영화제 홈페이지 : http://antipoverty.kr/kspff/intro

대구울

코로나19, 의료 빈곤을 생각한다!”강연 및 좌담회

-일시/장소: 20201012() 오후3/ 온라인

*링크 : https://youtu.be/42AbarNLVVs

1017 빈곤철폐의 날 기자회견

-일시/장소: 20201019() 오전11/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부산

<토지와 부동산 그리고 빈곤문제> 강연회

-일시/장소: 20201014() 저녁7/ 공간달품 (초량로 53, 1)

1017 빈곤철폐의 날 부산 결의대회

-일시/장소: 20201016() 저녁7/ 서면 하트조형물 앞

첨부1> 2020 1017 빈곤철폐의날 조직위원회 제안서

첨부2> 1017 빈곤철폐의 날 지역별 주요 일정

 

1017 빈곤철폐의 날 조직위원회

경의선공유지문제해결과철도부지공유화를위한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 공공노조사회복지지부, 관악주민연대, 광진주민연대, 금융피해자연대해오름,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노동당, 노동도시연대, 노들장애인야학, 동자동사랑방,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민생경제연구소, 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반빈곤네트워크(대구), 반빈곤센터(부산), 불교인권위원회, 빈민해방실천연대(민주노점상전국연합·전국철거민연합), 사회공공연구원, 사회변혁노동자당서울시당, 사회진보연대, ()참누리, 서울복지시민연대, 서울진보연대, 성공회나눔의집협의회,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차차,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옥바라지선교센터, 장애여성공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국빈민연합(빈민해방철거민연합전국노점상총연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학생행진, 정태수열사추모사업회, 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주거권실현을위한국민연합, 주거권실현을위한비닐하우스주민연합, 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진보당,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 천주교인권위원회, 최옥란열사추모사업회, 평화주민사랑방,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한국주민운동교육원, 해외주민운동연대, 향린교회, 현장실천사회변혁노동자전선, 홈리스행동 (20.10.12 기준, 56개 단체)

 



첨부2> 1017 빈곤철폐의 날 지역별 주요 일정

 

1) 서울

1. 기조 및 투쟁과제

1)기조

코로나 시대, 방역과 공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

재난의 불평등을 끝장내자!

2)주요투쟁과제

-튼튼한 사회보장은 방역의 기초체력이다! 장애인과 가난한 이들의 복지 확대를 요구한다!

-기업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살려라! 사람에게 직접 전달하는 공적지원 확대를 요구한다!

-해고금지! 퇴거금지! 철거금지! 방역과 공존 가능한 주거, 일자리 대책 마련하라!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방역과 생존을 요구한다! 빈곤과 차별을 철폐하라!

 

2. 주요사업

[1017 빈곤철폐의 날] 코로나 시대, 싸우는 사람들의 안부를 묻다

-재난으로 인한 삶의 위기를 마주하며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경험하고 살아내고 있는지 인터뷰를 진행하여 연재 및 영상을 통해 사회적으로 알려냄

 

[1017 빈곤철폐의 날] 기자회견

-일시/장소 : 1016() 오전10/ 광화문광장(*변경될 수 있음)

-코로나 시대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집중하는 반면 가난한 사람들, 싸우는 사람들을 유령 취급하는 정부를 비판, 방역과 공존 가능한 생존의 조건을 담은 요구안을 발표하는 1017 빈곤철폐의 날 기자회견을 진행

 

[1017 빈곤철폐의 날] 2회 반빈곤영화제 - “누가 집값을 올리는가?”

-일시/장소 : 1023() - 25() /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5층 니콜라오홀

-많은 영화들 속에서 빈곤은 하나의 소재로만 사용되면서 오히려 빈곤한 사람들의 현실은 영화 속에서 가려지는 경우가 많음. 한국 반빈곤영화제는 당사자의 눈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둘러싼 현실과 싸우는 빈곤 당사자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담은 영화들을 소개하고자 함.

 

 

2) 대구

1. 기조

1017일은 세계 빈곤퇴치의 날로, 빈곤네트워크는 매년 이 날을 빈곤철폐의 날로 정해 투쟁한다. 빈곤과 불평등은 자본주의의 구조적 결과이며,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의 총체적 변화를 통해 해결되어야 함을 알린다. 빈곤은 빈곤에 처한 민중들이 자신의 인권을 선언하고 연대하는 과정을 통해서 해결의 단초를 마련할 수 있다. 홈리스, 철거민, 노점상, 장애인, 임차인 등 도시에 살아가는 가난한 이들이 1017을 통해 연대를 공고히 한다.

 

2. 주요사업

코로나19 의료 빈곤을 생각한다!” 강연 및 좌담회

-일시 : 1012() 오후3

-장소 : 온라인 (링크: https://youtu.be/42AbarNLVVs)

-코로나19 상황에 가난하면 건강을 훼손하는 사회구조적 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여내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의료 빈곤층의 현황과 실태에 대한 정책적 요구를 모아간다.

-당면하게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의료급여에서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폐지의 몫 소리를 모아낸다.

1017 빈곤철폐의 날 기자회견

-일시 : 1019() 오전11

-장소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

-1017 빈곤철폐의 날과 기초생활보장제도 20년을 맞아 한국사회의 빈곤문제를 사회적으로 알리고 의료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부양의무자기준의 완전폐지를 촉구한다.

2020년 조직위원회 참가단체(조직중)

빈곤네트워크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인권운동연대 장애인지역공동체 주거권실현대구연합 대구쪽방상담소 전국민주노점상연합회대구지부 대구참여연대 전국철거민연합 노동당대구시당 민중당대구시당 정의당대구시당

 

 

3) 부산

기조와 주요 투쟁과제

- 가난한 이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사회를 바꾸자!

- 기초법 제정 20,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전 폐지하라!

- 장애등급제, 장애인 수용시설 완전 폐지!

- 철거민·노점상·노숙인 등 도시 빈민 생존권 쟁취!

- 도시재생보다 원주민의 주거권이 우선이다! 재정착 보장하라!

- 코로나 시대, 의료사각지대 없는 철저한 의료지원!

- 비정규직 철폐! 정리해고 철폐! 실업문제 해결!

- 누구도 배제하지 말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2. 주요사업

<토지와 부동산 그리고 빈곤문제> 강연회

-일시 : 1014() 저녁7

-장소 : 공간달품 (초량로53, 1)

-토지와 부동산을 둘러싼 빈곤문제의 원인을 알아보고 운동방향을 함께 모색해 본다.

 

1017 빈곤철폐의 날 부산 결의대회

-일시 : 1016() 저녁7

-장소 : 서면 하트조형물 앞

-부산지역의 여러 빈곤문제를 펼쳐내고 여론을 환기한다. 빈곤철폐의 날을 알리고. 코로나19에도 굴하지 않는 연대의 장을 만든다.

20201017빈곤철폐의날 부산조직위원회 참가단체 (조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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