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서울 용산구 청파로 320-28, 1층 왼쪽 / 전화:02-2634-4331/ homelessact@gmail.com

발신

2022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 [건강세상네트워크, 공익인권법재단공감, 금융피해자연대해오름, 기독교도시빈민선교협의회, 나눔과나눔, 나눔과미래, 노년유니온, 노동당서울시당, 노들장애인야학,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돈의동주민협동회, 동자동사랑방, 두루두루배움터, 민달팽이유니온, 빈곤사회연대, 빈민해방실천연대(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전국철거민연합), 사단법인온율, 사랑방마을주민협동회,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서울주거복지센터협회, 시민건강연구소, 양동쪽방주민회, 옥바라지선교센터, 용산참사진상규명및재개발제도개선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재단법인동천, 전국공공운수노조사회복지지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참여연대사회복지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빈민사목위원회, 천주교예수회인권연대연구센터, 한국도시연구소, 홈리스행동, 화우공익재단 / 이상 37단체 / (후원) 전국철도노동조합]

수신

각 언론

담당

홍수경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 010-9221-5925>

이동현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 010-8495-0283>

날짜

2022. 12. 9.

제목

[취재요청] 2022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

2022 홈리스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


  • 일시 : 2022년 12월 12일(월) 오후 2시

  • 장소 : 서울역 광장(신역사 측)

 

  1. 공정한 보도를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1. ‘홈리스추모제공동기획단’(이하 ‘추모제기획단’)은 2001년부터 매년 동짓날을 즈음해 열리는 홈리스추모제를 준비하는 연대체로, 열악한 거처에서 삶을 마감한 홈리스 당사자를 추모하고 홈리스 복지 향상 및 권리보장을 요구하는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모두 37개 단체들이 모여 ‘2022홈리스추모제’를 준비 중입니다.

 

  1. 홈리스의 사망 실태는 홈리스의 복지와 인권 보장 수준을 보여주는 가장 원시적이고도 총제적인 자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홈리스에 대한 사망 통계를 작성하거나 제대로 된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0여년 전 민간에 의해 조사된 실태에 따르면, 매해 사망홈리스의 수는 늘고, 홈리스의 사망원인도 손상, 중독, 외인성질환 등이 제일 큰 것으로 드러나 홈리스 사망은 불안전한 생활 환경, 적시 적절한 치료접근권 미보장과 같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1. 이에, ‘추모제기획단’은 12월 12일부터 추모문화제가 열리는 12월 22일(동짓날)까지, 열흘간을 ‘2022홈리스추모주간’으로 정하고, 12일 오후 2시, 이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열흘 간의 2022홈리스추모주간에는 추모제기획단 내 각 팀(추모팀, 주거팀, 인권팀, 여성팀)이 준비한 홈리스 인권 및 복지 강화를 위한 여러 활동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첨부 참조). 

 

  1. 홈리스의 인간다운 삶과 존엄한 마무리를 위한 2022홈리스추모주간 선포기자회견에 귀 언론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끝)


 

 

[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홍수경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

 

❖ 발언 1. 홈리스의 애도받을 권리와 애도할 권리 보장

/ 황성철 <추모팀 /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

 

❖ 발언 2. 주거 제공을 우선으로 한 홈리스 정책 실행 

/ 윤용주 <주거팀 / 동자동사랑방, 공동대표>


❖ 발언 3. 홈리스에 대한 차별금지, 평등한 의료접근권 보장 

/ 이서영 <인권팀 /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기획팀장> 


❖ 발언 4. 여성 홈리스의 존재 인정, 젠더 관점 기반 정책 실행 

 / 최현숙 <여성팀 / 홈리스행동 인권지킴이 자원활동가, 작가>


❖ 기자회견문 낭독


✳ 홈리스추모제 팀별 요구서, 기자회견문을 포함한 보도자료는 12일 낮 1시 온라인, 및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원문] http://bit.ly/3FFOS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