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정비창공대위(용산정비창 개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04316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8328-1 전화 : 02-778-4017 antipovertykr@gmail.com 홈페이지 : antipoverty.kr

 

수 신

제 언론사

참 조

사회부, 경제부, 사진부 등

발 신

용산정비창 공대위

문 의

빈곤사회연대, 이원호(010-4258-0614)

일 자

2022.04.26

분 량

2

취재요청

권력의 용산 시대가 아닌 우리의 용산 시대를 열자

기업위한 국제업무지구 말고, 시민위한 공공주택을!

시민선언운동 선포 기자회견

·일시 : 2022428(), 오전 10/ ·장소 : 용산 국방부 청사 앞

 

1. 취지 및 배경

서울 도심 대규모 국공유지인 용산역 철도정비창(이하 용산정비창)’ 부지의 개발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10년 전 실패한 국제업무지구로의 개발을 재추진하려 하고 있음

6·1 지방선거를 앞둔 서울은 거대 양당의 개발 공약 각축전이 예상되며, 용산정비창 부지의 개발과 관련해서도 시민의 공공성보다는 개발이익 중심의 투기적 개발이 재현될 우려가 높음. 특히,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둘러싸고 언급되는 용산 시대, 용산 일대의 부동산 투기와 개발을 부추기며, ‘권력과 부동산의 용산 시대를 꿈꾸고 있음

<용산정비창공대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업위한 국제업무지구 말고 시민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시민선언운동을 제안하며, 각계각층과의 간담회 및 시민 캠페인을 통해, 공공택지를 개발해 다국적 기업의 소유로 넘기는 국제업무지구와 분양아파트 공급 중심의 개발에 반대하는 선언을 조직하고자 함

이를 위해 428() 오전 10,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정부지 인근인 000 앞에서, 시민선언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해, 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반대하고, 공공주택 공급 등 용산정비창 개발의 공공성 강화를 촉구하며, 권력의 용산 시대가 아닌 서울 시민들의 용산 시대를 열어가자고 제안하고자 함

 

2. 개 요

제목 : “권력의 용산 시대가 아닌 우리의 용산 시대를 열자”_ <국제업무지구 말고 시민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시민선언운동> 선포 기자회견

일시 및 장소 : 2022428() 오전 10/ 국방부청사 앞

진행개요()

- 발언1 : 용산 주민이 원하는 용산정비창 개발 방향/ 용산세입자모임

- 발언2 : 주거빈곤층이 본 용산정비창 / 홈리스행동 안형진 활동가

- 발언3 : 세입자들의 도시 서울을 위한 용산정비창 / 민달팽이유니온 지수 위원장

- 발언4 : 용산정비창 개발이익과 투기 차단을 위한 방향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김태근 변호사

- 기자회견문 낭독

 

보도자료는 현장 배포합니다.

        3. 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

 

 

용산정비창 개발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경의선공유지시민행동, 동자동사랑방, 민달팽이유니온,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빈민해방실천연합(전국철거민연합, 민주노점상전국연합), 민주노총 서울본부, 옥바라지선교센터, 용산세입자모임, 용산시민연대,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전국세입자협회, 서울세입자협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거중립연구소 수처작주, 집걱정없는세상연대, 참여연대, 체제전환을위한 청년시국회의, 한국도시연구소, 홈리스행동,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 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나눔과미래, ()주거연합, 정의당 서울시당, 진보당 서울시당빈민당, 노동당 서울시당